“어느 날 아버지께서 치아가 많이 흔들린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치과 대학에 다니던 시절, 친한 선배에게 저희 아버지 임플란트 수술을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전공하고 있던 분야였던 만큼 좋은 곳을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고, 평소 존경하던 선배에게 맡겼었죠.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공부와 연구하고 있는 저에게 방해가 될까 참다, 견디다 못해 연락을 주셨던 것이었어요.
연차를 내고 급하게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임플란트를 받았던 부위 주변으로 염증이 가득 차서, 뼈가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태였고,
결국 염증 부의를 뽑고 오랜 기간을 기다린 후에 다시 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다짐했습니다.
내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부터 나를 찾아오는 환자분들까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하려면 ‘내가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그렇게 공부하고 연구하던 시간이 쌓여가다 보니, 어느새 임플란트 분야만큼은 내놓으라 하는 이력들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의사도 임플란트 앞에선 초심자가 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우리 나라에 임플란트가 들어온 것은 2000년대 초반이고, 최근까지도 계속 새로운 방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얼마나 의사를 오래 했냐 보다, 얼마나 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해봤는지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월급 쟁이 의사시절 마이너스 통장을 열어서라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하버드에서 주최한 해외 세미나까지 가릴 것 없이 다니며 케이스를 연구했고,
오스템 임플란트 Master
메가젠 임플란트 최다 수술 병원 등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 저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치과를 알아보고 계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치과를 알아보고 있나요?
만약 3초 안에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 칼럼을 이어 봐주세요.
저희 아버지와 같은 경험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한 ‘임플란트 치과 선택 전 필독 글’입니다.
<맵핑 칼럼>
여기까지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고 계시다면, 미소나무 치과에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불필요한 비용을 아끼고, 도움이 되는 치료가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오전 1명, 오후 2명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의사의 실력과 들인 시간에 따라 결과가 좌우 될 수 있습니다. 매번 치료/수술 예약마감으로 여러분께 불편을 드릴 수 있지만, 제가 쓴 1시간이, 여러분에게 10년, 20년으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대표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인 만큼 이곳에서 상담을 신청해주시는 분들 우선으로 치료/수술 날짜를 정해드리고 있습니다.